오늘은 깊은 곳에서 평영을 할 수 있을지 두근거리며 수영장을 갔다.
먼저 자유형을 했는데
골반 및 하체까지! 팔을 돌릴 때 옆으로 회전하는 게 아니라
어깨만, 상체만! 돌리고 하라고 코칭을 받았다.
코칭받은 대로 하니까 엄멈머 더 쉽지 않은가!!!
실력이 늘은 것도 있겠지만 자유형이 이제 쉽게 느껴질 정도로
많이 힘들지 않았다.
헐떡거린 게 엊그제 같은데 ㅠ
쑥쑥 잘 가고 숨도 덜 차고 여유가 생기니
너무너무 즐거웠다.
이제 막 재밌게 할 때쯤~ 얕은 물에 가서 평형 자세를 다시 익힌 다음
수업 끝나기 직전에 몸통에 뭔가를 차고 킥판 들고 한바꾸 평영 발차기를 하며 다녀왔다.
발목을 확 제치는 것을 까먹어서 3번 정도 발목! 얘기를 들은 것 같다.ㅋㅋㅋㅋㅋ
발목을 째끼자.
내일은 오리발 하는 날!!!!!!!
(갹 설레~)